저번달 투어로를 통해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엄마랑 둘이 가는 처음 여행이었기 때문에 어디로 가나 여러 지역을 고민했었는데 푸켓 상품이 마사지도 있고 쇼도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라구요.
첫날은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거였는데 이것저것 보기 좋아하는 엄마와 저는 팡아만 구경하는 일정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호텔에서 쉬시는 분도 팀도 계셨어용~
푸켓 바다 너무 예뻐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아프로디테쇼를 보고 파통거리를 거닐면서 맥주를 먹었어요 엄마랑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둘째날엔은 피피섬가서 해변에서 휴식도 취하고 밥도 먹고 너무 좋았어요.

바다 앞에서 있어서 시원하고 스트레스도 다 풀리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사지도 받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해주시는 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또 하고 싶었어요 ㅠㅠ
그래도 엄마와 함께한 해외여행 정말 즐거웠네요~ 다음에도 투어로를 통해서 꼭 가고 싶어요

저는 아직도 푸켓 앓이 중입니다ㅠㅠㅠ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