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월 5일에 투어로를 통해 시라차로 골프 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아무 일이 없을때라 정말 편하고 재밌게 푹 쉬다 왔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다니 다녀왔던게 꿈만 같네요..

요즘 기사보면 여행사나 항공사나 많이 힘들다는 기사들을 많이 들어서

담당자님 힘내시라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전 처음에는 시라차가 어딘지도 몰랐고.. 그냥 보통 파타야로 골프여행들 많이가고

가서 놀기 좋아서 자주 갔었는데요..

숙소 좋고 하루 27홀씩 치는걸 원해서 견적 문의를 했다가 처음 시라차 골프 상품에 대해 들었습니다..

일단 숙소 굉장히 좋고.. 5성급에다가 오크우드 계열이면 말 다했지 싶습니다..

또 하나는 골프장인데.. 골프장은 좋다고 하긴 어려운 골프장이지만 그냥 편하게 운동하러 가기에는 좋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가장 좋았던 건 숙소 위치와 27홀 라운딩이고 이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숙소를 제가 계속 칭찬하는 이유는.. 위치가 한 몫 하는데.. 정말 중심 한복판입니다..

바닷가도 숙소에서 보이고.. 바로 앞으로 나오면 거기에 수많은 식당이랑 마사지샾이랑 술 한잔 할만한 바, 호프 등 없는게 없습니다..

걸어서 이동가능할정도로 가까운게 너무 편하고 좋네요..

담당자님 덕분에 처음 알게된 곳이지만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해피콜 주셔서 그때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지만

한번 더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 시기만 지나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