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카이에 다녀온 모녀팀입니다~ 너무 좋았어서 후기 남겨요!

보라카이 처음 방문한게 아닌데 핫한건 여전하드라구요~

변함없이 받아주는것 같아서 너무 저한테 위로가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ㅠ_ㅠ 

오랜만의 휴양지라서 기분이 더 업됐던걸지도 몰라요 ㅎㅎ

엄마랑 여유롭게 마사지 받으러도 가고~ 망고도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전 생망고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더 비싸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정말 실컷 먹었어요. 엄마두 제가 이렇게 망고를 먹을 줄 몰랐나봐요 그만 먹으라고 말리더라구요 ㅋㅋ

막 토할것같다면서 계속 먹어가지고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하면 더 먹을걸 하는 아쉬움이 ^^..

여튼 호핑투어도 다녀왔는데 엄마는 처음에 어어~ 하면서 떠시는거같더니 금방 적응하고 좋아하신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편하게 이동시켜주고 그래서 불편함없이 다녀오기도 했구요 ㅎㅎ 다음에도 찾을 생각이 충분히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