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부터 5월 6일 까지 다낭 여행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엄마랑 모녀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자유 여행을 할까 하다

엄마랑 둘이 가는 거고 비교적 편하게 여행을 하고 싶어 패키지 여행을 신청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전에는 날씨가 비표시, 벼락 표시가 되어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여행 내내 비 한 번 오지않고 맑다 못해 너무 청량해서 좋았고요 그덕에 예쁜 사진도 많이 찍게 돼서 좋네요 ㅎㅎ

호이안은 야경이 너무 예뻤고 다낭에 간다면 꼭 들리거나 호이안이 포함 되어 있는 패키지로 다녀 오시는게 좋을 거 같고요

바나힐도 마지막날에 갔는데 그곳도 꼭! 들려야 하는곳중 한 곳 같습니다. 바나힐은 패키지 가격에 포함이라 좋았고요

여행 셋쨋날은 자유일정이 있었어서 더 패키지 일정 이외에 해보고 싶었던 걸 할 수있어서 좋았고

여유롭게 호텔에서 수영도하고 한시장에 가서 아오자이도 맞춰 입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약간 아쉬웠던 게 있다면 왕복 에어서울로 탔었는데 연착이 좀 많이 된 거 같아 피곤하더라고요ㅜ

그점만 빼면 일정이나 숙박 등등 다 너무 좋았고요 특히 날도 더웠는데 밥먹을 때 맥주도 챙겨주시고 패키지로 다니다 요구하는 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어 말씀 드리면 정대진 가이드 님께서 의견 잘 반영해서 배려 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엄마랑 기분 좋게 여행 다녔습니다.

다음에도 패키지 여행 갈 일있으면 투어로를 먼저 알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