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달 코타키나발루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다녀왔습니다.

남자들이라 일정을 짜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잘하지 못하여서 작년에 투어로를 통해서 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소개로

투어로 패키지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다녀왔네요

한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다섯시간 정도로 오래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밤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서 숙소로 가는데 픽업서비스로 호텔까지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어요

같이 도착한 다른사람들은 택시잡으려고 어찌해야할지 정신없어하는데 저흰 정말 편리했어요

첫째날 호텔에 도착해 묵었던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은 조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통 조식으로 배를 채우진 않는데 정말 가짓수가 많아 배불리 먹었습니다.

하루는 리조트안에서 계속 쭉 쉬었는데 지루할 틈 전혀 없이 정말 재밌게 지냈어요

그리고 반딧불투어는 최고였습니다.

반딧불들을 처음 보았는데 그 광경이 너무 경의롭고 카메라에 전혀 담을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코타키나발루가 석양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제 눈으로 보니까 왜 사람들이 석양을 보러 오는 지 알았습니다.

친구들과 최고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