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투어로를 통해서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ㅎㅎ 

친구들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저는 처음이라 그냥 애들이 다 알아보고 저는 캐리어랑 몸만 준비해서 따라간 여행이예요

솔직히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가이드 문제라던가 뭔가 모르게 복잡한 일들이 터지는 게 

싫어서 저는 조금 꺼려했지만 투어로 여행사를 통해 갔다왔던 친구의 추천으로 한번 믿고 제 첫 해외여행을 맡겼어요!

(사실 첫 여행이라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ㅋ.ㅋ)

수완나폼 공항에서 바로 기사를 만나고 호텔까지 일사천리 진행이 돼가지구 첫날 기분좋게 친구들이랑 면세점에서

사온 화장품 뜯고 사진찍고 잠을 설쳤네요ㅎㅎㅎㅎ 

둘쨋날 파타야로 넘어가서 태국 전통 마사지 받았는데 잠이 솔솔~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주면서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그 다음 일정이였던 트랜스 젠트 알카자 쇼도 볼만 했지만 일단 파타야 케이프다라 호텔 넘 예뻤고요~~ 

제 글의 흐름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에서 먹었던 쌀국수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나요 그때 왜 한 그릇밖에 안먹었을까 하구요ㅠㅠ

한국와서 제일 많이 먹은게 태국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에요ㅋㅋㅋ 그만큼 제가 제일 아쉬웠고 또 먹고 싶었던 것이기에...

뿐만 아니라 태국은 더워서 땡모반(수박주스) 매일매일 먹어줬어요! 달달하니 제일 맛있던 주스랍니다♡

아 참고로 저는 파타야도 좋았지만 다음번 여행때는 태국 느낌 물씬나는 방콕에서만 지내보고 싶을 정도로 방콕이 너무 예뻤어요ㅎㅎ

첫 해외여행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주신 투어로! 감사합니다 또 열심히 일해서 연차 쌓이면 그 때 또 다시 이용할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