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둘이 동남아 여행지 찾다가 저번에 투어로 통해서 태국을 다녀오고 만족해서

세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엄마랑 저는 제주항공 이용해서 3박5일 다녀왔구요. 저희는 부산에서 출발했어요~

엄마랑 두번 쨰 여행인데 이것저것 고민도 많았는데 친구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다녀왔는데 진짜 인생 샷도 많이 찍고

어메니티도 많고 좋았다고 강추해서 다녀왔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엄마도 사진 잘나온다고 수영장 너무 이쁘다고 되게 좋아하셔서 여행을 알아본 저로써는 너무 뿌듯한 여행이였어요.

가이드 분이 저희 잘 챙겨주시고 첫 날 저희는 스쿠버다이빙 촬영도 한다고 하고 엄마가 무섭다고 하셨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 남겨드리고 싶어서 신청했고 마사지도 1일 1마사지 하려고 원래 기존 추가 1회있던 거에서 2회 추가했어요~

나머지는 호핑투어랑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톤마사지 식사까지 다 포함이여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밤에는 엄마랑 맥주도 마시면서 오손도손 얘기했고 진짜 편하고 재밌는 세부여행이였습니다.

가기 전까지 상담이랑 준비물 등 안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도와주신 오보경담당자님! 세라 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