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item(s)

$79.00

여행노하우

  • HOME
  • /
  • 여행노하우

미얀마 여행갈 때 알아두면 좋을 미얀마 에티켓:)

신고


황금의 나라, 미얀마! 동남아여행계획을 세우면서 미얀마여행도 생각해보셨죠?

인구의 90%이상이 불교를 믿고 있어 또 다른 말로 불교 국가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주, 미얀마 대사관에서 공지한 자료에 따르면, 

한시적으로 2018년10월1일~2019년9월30일 이 기간에 1년간 비자 면제가 가능하다는 사실~!

비자비용과 번거로운 절차로 고민이던 분들은 지금이 미얀마여행을 가기에 최적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얀마여행 시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에티켓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투어로와 함께 미얀마여행 시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에티켓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불교는 생활의 일부분

미얀마 전체인구의 90%가 불교신자로 모든 국민이 일생에 한 번쁨은 승려가 되기 때문에 

불교와 관련된 비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들은 방학 기간이나 휴학 기간에 승려수업을 듣게 할 정도로 불교에 대한 신념이 매우 강합니다.


2. 악수는 오른손으로

미얀마에서 명함이나 선물을 건넬 때는 오른손을 사용해야 합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있으나 여전히 이들은 왼손을 좌욕 등 청결하지 못한 일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악수하거나 물건을 건네줄 때는 모두 오른손을 사용합니다.

외국인과 함께 식사할 경우나 외부에서는 수저나 포크를 사용하지만, 

집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이 오른손으로 식사를 합니다.


3. 남자가 치마(론지)

미얀마인들의 공식 전통복장 및 평상복장은 남녀 모두 론지(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의 일종)에 

슬리퍼(엄지발가락을 따로 끼워 넣는 한국개념의 신발 굽 없는 쪼리)이며, 

미얀마 남성이 한국 개념의 치마를 입는 것 역시 미얀마 고유문화로 이해해야 합니다.


4. 타나카

미얀마를 처음 방문하여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남녀노소 모두 얼굴에 황색의 무언인가를 바르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미얀마 특산품인 타나카라는 천연화장품입니다. 

타나카는  보통 타나카 나무를 잘라 돌판에 물을 뿌리며 껍질을 갈아서 사용하는데 강렬한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미백효과와 함께 피부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또한 모공 수축과 피부살균효과로 피부 트러블 치료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이제 미얀마에서 타나카를 바른 사람들을 만나도 놀라지 마세요~!


이렇게 미얀마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을 에티켓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미얀마 여행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이나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1:1상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라오스 여행 "투어로"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