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점점 여름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여름이 벌써 성큼 눈앞에 찾아왔단 뜻이기도 한데요.
이런 날씨에는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골프 라운딩이 제대로 된 힐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라운딩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곳 중에서는 좀처럼 찾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투어로에서 비행시간이 3시간 30분으로 짧고 가까운 지역인 '몽골'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몽골'이라고 하면 낯설고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 어려우실 것 같아 몽골골프여행을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여러 가지 다양한 몽골여행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몽골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은몽골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은몽골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은
몽골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은 일교차가 크다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의 6~8월 중 몽골의 평균 기온은 19도~22도로 서늘한 편이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기시기 최적의 날씨이기도 합니다^^.
아침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반팔부터 두꺼운 가디건까지 준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몽골의 통화 단위는 투그릭(Tg)으로 동아시아 국가 통화 중 가치가 낮은 화폐 중 하나 입니다.
1달러 = 2,616 투그릭 정도로 과거에는 일반 상점에서 달러와 원화는 통용되지 않았으나 근례에 들어서
울란바토르 시내에 큰 상점들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진 추세 입니다~ (단, 국내전용 신용카드는 불가합니다.)
몽
몽골의 전압은 우리나라와 똑같은 220V/500hz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동일한 모양의 콘센트와 접지가 있는 형태 두가지 이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한 전압으로 따로 변압기를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게르에는 콘세트가 설치되어있으니 혹시나 게르 숙박이용시에 불편이 있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몽골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남녀 구별 없이 만나면 악수를 합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몽골에서는 집 안에서 휘파람을 부는 행동이 금지되어 있는데 이는
몽골의 전통식 가옥인 게르가 바람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휘파람이 바람을 몰고와 게르를 무너트린다는
미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 외 선물로 손수건이나 모자는 울일이 생기거나, 사람을 위에서 아래로 누른다는 생각에
꺼려하며, 대신 바지나 신발 등의 아래에서 위로 입는 것들은 사람을 높여준다고 생각하여 좋게 여긴다고 합니다~.
몽골 여행을 갔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몽골 전통음식을 맛보는 것 입니다!
몽골은 유목생활을 기반으로 유목민이 말,소,야크,낙타 등 기르던 동물로 생계를 꾸려왔기 때문에
낙농 제품과 고기류의 요리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양고기 요리인 허르헉이 있습니다.
찜통에 차동을 깔고 양고기와 채소를 같이 넣고 찐 찜 요리로 보통 축제나 잔치에 나누어 먹는 음식으로
현재는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특식으로 유명합니다~ 이 외에 사골을 고아낸 국물에 우유와 소금을 넣은 밀크차인
수태차 또한 몽골의 전통음식으로 유명합니다!
몽골 여행을 떠나기전 가장 중요한건은 비자 발급 입니다!
몽골은 입국비자 없이 입국이 불가한 나라로 필수적으로 비자를 발급해야만 합니다~
비자 발급은 대사관에 신청 후 4~7일 정도 소요되며 비자 발행 대행을 통할 경우 여권과 필수 정보 사항 등을
전달하고 그 후 대사관에 신청이 들어가니 최소한 일주일 이상의 신청기간이 필수 입니다!
<몽골 비자 발급 필요서류>
1. 6개월 이내 촬영한 흰바탕의 여권사진 1매
2.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원본
3. 인적사항( 주소,연락처, 직장인의 경우 직장 주소, 연락처 필수) 및 기타 필요정보 기재 서류
지금까지 몽골로 떠나기전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할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여행일정과 골프장 정보는 문의주시면 더욱 상세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몽골골프여행도 골프투어로와 함께 떠나봅시다 ^^!
